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

보도자료

성산포수협, 해녀 어업인에 오리발·장갑 지원… “안전 조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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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현직 해녀 대상 고성능 오리발 125켤레, 장갑 1,700여 켤레 배부 완료

- 현장 목소리 반영한 맞춤형 장비 지원으로 조업 효율 및 안전 강화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관범, 이하 성산포수협)이 제주 해녀들의 안전한 물질과 조업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해녀어업인 잠수장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거친 조업 환경 속에서도 제주 바다를 지켜온 현직 해녀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산포수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리발 125켤레와 ▲장갑 1,700여 켤레를 관내 어촌계 해녀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장갑의 경우 1인당 5켤레를 배부하여 동절기 물질 작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고관범 성산포수협 조합장은 “해녀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안전하게 작업하는 것이 우리 수협의 가장 큰 보람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장비 지원이 해녀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해녀 어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대를 이어 물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조업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