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

보도자료

성산포수협, 2026년 풍어만선 및 안전조업 기원 풍어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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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수협(조합장 고관범)은 지난 14일 성산포수협 활어위판장에서 어업인들의 풍어만선 및 안전조업을 기원하는 병오년 풍어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현기종·양홍식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회원조합 조합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풍어제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1부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풍어제 제관으로는 초헌관에 고관범 조합장, 아헌관에 김희선 성산포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종헌관에 오종실 성산포 어선주협회장이 집전을 하였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무속인 이승순, 양진건 외 4명이 참여한 무속행사를 진행하여 어업인들의 풍어만선 및 안전조업을 기원하였다.

 

또한, 이날 축하 쌀 화환으로 들어온 100여개 쌀은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성산읍사무소에 기탁을 했다.

 

고관범 조합장은 “풍어제는 매년 어업인들의 풍어와 안전 조업을 기원하고 우리지역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전통 행사”라며 “바다에는 풍어가 가득하고 어업인들의 조업이 늘 안전하기를 바라며, 농촌에는 풍년이 들고 상가에는 활기가 넘쳐 지역경제가 살아나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